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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시민안전 위한 안전점검 실시
외부전문가와 합동 점검, 재난에 선제적 대응 노력
2017년 12월 06일 (수) 15:51:06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안용훈)이 지난 11월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16일간, 환경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에 각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시설별 자체점검은 물론 사업장별 교차점검까지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다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외부전문가(기계, 전기 및 구조 등 기술사 자격증 보유)와 환경공단 담당자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4일~5일 이틀 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기계 및 전기 설비구조 분야에서 재난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설물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상의 조건에서 시설물이 운영되도록 했으며 점검을 통해 확인된 재난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특별관리 시설로 별도 지정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기간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할 예정이며 이중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외부 전문가는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비하고 있는 공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 동안 환경공단은 계절별 재난 안전사고 대책을 수립하여 지난 2월에도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 개선이 필요한 기계·전기 등 19건을 찾아 자문을 받아 개선을 완료했고, 여름철에는 풍수해에 대비해 자체 인력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여름철(7~9월)에는‘광주시 시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무소각장 내 주민복지관, 영산강 승촌공원과 승촌보 캠핑장에 대해서 소방, 전기, 응급장비 및 비상 시 피난 대피로에 대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일례로 지난 여름철 기습 폭우 등으로 광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4회에 걸쳐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긴급히 직원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광주천 출입 장소마다 안전띠를 설치해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환경기초시설 전기설비에 대해 연 1회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지진대비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모든 재난에 대해서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서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전관리 내부 심사 제도를 운영 포상함으로써 각 시설별로 직원들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안용훈 이사장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뿐만 아니라 시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인적·물적 사고를 미리 예방하겠다.”면서“나아가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에서는 현재 하수처리장 3개소, 음식물자원화시설 2개소, 슬러지자원화시설 1개소, 위생매립장 2개소, 위생처리장 1개소 등 환경기초시설과 승촌보 캠핑장 및 공원·체육시설과 함께 광주천 산책로, 영산강 자전거 도로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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