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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가업 잇기 위해 대구 수성대 치기공과 입학한 아들들 ‘화제’
“체계적 치기공 기술 배워 당당한 가업승계자로 출발할 것” 포부 등 밝혀
2017년 12월 30일 (토) 11:59:46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 이성국 동원 치과기공소 소장과 그의 아들 이동원 치기공사 (사진 = 대구수성대학교 제공)

요즘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부모의 가업을 잇기 위해 대구수성대학교(총장 김성순) 치기공과에 입학한 아들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부모가 하던 일을 아들이 가업승계 받겠다는 것은 분명 흔한 일은 아니며, 가업을 잇겠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님의 일에서 빛나는 가치를 발견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30일 수성대에 따르면 평생을 치기공에 매진한 정관중 건치 치과기공소 소장은 대구시 치기공사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수성대 치기공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를 보고 자란 아들 정민수 (17학번)이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수성대 치기공과에 입학했다.
   
남택모 소장 더 스타일 코리아 대구치과기공소 소장 또한 대구시 치기공사회 경영자회장을 역임하며, 수성대 치기공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데 이를 본 남택모 소장의 아들 남정준 (17학번)은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하기 위해 체계적인 치기공 기술을 배워 당당한 가업승계자로서의 출발을 위해 수성대 치기공과에 입학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조보성 바이탈치과기공소 소장의 아들 조정제(17학번), 김진섭 덴탈플로스 치과기공소 소장의 아들 김보성(17학번) 등이 현재 수성대 치기공과에서 치기공 기술을 공부 중이며, 이성국 동원치과기공소장의 아들 이동원(13학번)은 올해 치기공사 국가고시 합격으로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식 수성대 치기공과 학과장은 “세대를 잇는 직업, 치기공사의 세대 공감에 흐뭇한 마음을 갖게 한다”며 “가치가 있다면 가업을 잇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집념과 열정으로 일궈낸 치기공사들의 가업승계는 그자체로 감동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치기공과가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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