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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중이용시설도 꼭 점검하자
2018년 01월 05일 (금) 19:48:44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 코리아뉴스 김병철 취재부장

충북 제천 29명의 사상자를 낸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화재 참사는 우리가 확실하게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大邱에서도 헬스장과 목욕탕을 겸비한 대형 복합스파시설도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는 약 20곳의 관련시설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점검한 시설을 다시 재점검했는데 역시나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시설에서 불량점검이 발견돼 당국의 부실점검 논란도 일었다.

분명히 비상구 문제나 사용연한이 지난 소화기 배치로 인해 나중에는 비상구를 아예 열지 못하고 비상통로가 없는게 문제점이 바로 드러났다.

그러니까 20곳 중에서도 10곳이 비상통로가 없거나 폐쇄된 이유라 할 수 있는데 비치된 소화기가 유통기간이 지났으며, 물을 뽑는 호수조차 빠지고 긴급시 대피를 여는 야간 유도등 혹은 피난배치도 역시 없었다.

특히 비상구를 볼때 제천의 大참사에서 보듯 생명과 구호·구조·구난을 하는 당연한 요소이다.

비상구 부실은 용납할 수 없으며, 또 다시 화재 대참사를 부를 처지가 된다.

따라서 이번 소방 재점검의 문제점을 뻘리 파악하여 재정비 해야한다.두번다시 그런 참사를 막아야한다.

아울러 소방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후속조치와 국민 안전확보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관계부처와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지만 다시는 국민생명과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가져야하겠다.

코리아뉴스 김병철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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