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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 '팔 걷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위한 현장소리 청취
2018년 01월 13일 (토) 13:26:27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 해남읍 관내 모든 도로에 무분별하게 주정차된 차량들이 넘처나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고조돼 가고 있다. 따라서 강력한 도로교통 단속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해남경찰서는 이 같은 불만을 해결하고자 지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에 나서며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관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불법 주정차 개선장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에 나서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이는 최근 제천 화재사고 발생으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 구간으로 선정된 해남읍 해리 3길은 편도 1차로로 아파트 및 사우나 시설이 있어 평소 주정차 차량이 많고, 해당구간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설정돼 있지 않아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차량 진입 및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해남군청 관계자와 불벌 주정차 취약구간 개선 사전 실무회의를 통해 주정차 취약구간 선정과 운영 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익기 경찰서장은 앞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가 일시적 해소가 아닌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선정 및 노면표지 신설,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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