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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수협 작년 위판고 1천662억…'역대 최고’
각종 외풍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은 신뢰가 한몫
2018년 01월 14일 (일) 12:01:07 황승순 기자 whng04@ikoreanews.com
   
신안군 수협흑산산홍어위판 현장

전남 신안군수협의 2017년 위판고가 1천662억원을 기록, 창립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3억원이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14일 신안군 수협에 따르면 어획부진과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도 불구하고 2011년 위판고 1천80억원을 기록하며 1천억대 위판고를 달성한 뒤 2015년 1천517억원, 2016년 1천642억원 등 꾸준히 성장했다.

현재 전국 회원조합 중 전국 3위의 위판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이는 홍어, 활선어, 물김 등 주요 품목 단가 상승이 위판고 증가로 이어졌다고 수협 측은 설명했다.

신안군수협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판고 증가는 조합원과 수협 임직원의 신뢰관계가 형성됐기 때문에 이뤄진 성과"라며 "조합원과 어업인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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