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윤혁 지부장)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훈훈한 정을 가졌다.

지난 2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원42명(오카리나5명.난타7명) 참가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을 위한 새해 맞이 ‘사랑의 효 잔치 떡국  및 공연은 베풀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회장 정복주)는 노인들을 상대로 약이나 물건을 팔아먹는 단체인줄알고 오해해서 미안해 하셨고 미주경노당 회장님은 날씨가 풀리면 야외에서 200석이 되는 자리에서 또 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애써 주신 신천지자원봉사 회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동대문구 지역에서 국회의원 및 구의회에서 5명의 정치인들이 함께 참석해 떡국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윤혁 지부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동대문구에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