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을 위한 1차 서류접수후보자 99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 총 85명에 대해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했다.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김명술, 이하 검증위)는 총 5차에 걸친 검증회의를 열었으며, 부적격 대상자에 대한 면접심사까지 실시해 최종적으로 적격 85명, 부적격 3명, 서류보완 4명, 정밀심사 5명, 부적격기준 대상자 중 2명을 검증위원회 의결로 중앙당 최고위에 심사 요청 했다.

각 예비후보 자격 대상자는 기초단체장 후보자 18명, 광역의원 후보자 32명, 기초의원 후보자 35명 등 총 85명에게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등록자격을 부여했다.

광주시당은 오는 7일(수) 오후 5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검증서류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