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은 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진희) 유아들은 5월 30일(수) 굿네이버스의 유아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인형극에 앞서 유아들에게 나눔을 통해 지구촌 여러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지구촌 나눔 가족 100원의 기적 ”동전 전달식이 있었다.

성교육 인형극은 유아들에게 성폭력 예방을 위한 올바른 대처방법과 위험한 상황에 대해 알려주어 유아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고 흥겨운 음악과 율동, 그리고 이야기로 유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간이 되었다. 유아들은 인형극 도중 주인공이 위험에 빠지는 장면이 나오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라고 외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의원은 "인형극을 통해 스스로 소중한 내 몸을 지키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