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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른 김 가공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
571억 원 규모…2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18년 06월 04일 (월) 15:48:19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전라남도는 4일 도청에서 마른 김 가공공장 등 5개 기업과 총 571억 원을 투자해 2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유 ㈜광천김 대표, 아사쿠라 모토요시 ㈜아사쿠라식품코리아 이사, 정광덕 ㈜영사이언스샬라우코리아 대표, 장평화 해남평화농원 대표, 박영회 남부산업㈜ 대표,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정순주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경호 화순군수 권한대행, 최성진 해남군수 권한대행, 김명원 영광군수 권한대행,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 홍성에 본사를 둔 50년 전통의 김 가공 전문기업 ㈜광천김은 목포 대양산단 1만 3천352㎡ 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마른 김과 조미 김 가공 공장을 건립한다. 10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가공된 김은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와 미국, 중국 등 해외 50여 국가에 수출한다.

외국인 투자기업인 ㈜아사쿠라식품코리아는 1941년 설립해 일본과 중국에서 김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일본 아사쿠라노리텐(주)의 자회사로, 목포 대양산단 5천154㎡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조미 김과 구운 김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25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가공된 김은 아사쿠라노리텐의 기존 유통망을 이용해 일본과 중국 등으로 전량 수출한다.

(주)영사이언스샬라우코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화순 생물의약센터에서 미생물 배지 관련 연구개발을 시작해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창업한 기업으로, 화순 생물의약산단 5천961㎡ 부지에 52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미생물 배지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1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세균, 진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 미생물 배지를 생산하며, 생산된 제품은 녹십자 등 국내 제약회사와 병원, 연구소 등에 납품한다.

해남평화농원은 김치 생산 기업으로 최신 설비를 갖춰 매년 급증하는 주문량을 납품하기 위해 해남 북평면 4천145㎡ 부지에 6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김치, 절임배추 등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3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생산 제품은 전량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중국 등 해외에도 수출한다. 장평화 대표는 서울 연예기획사에서 근무하던 중 4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2015년에 해남으로 귀농했다. 그동안 채널A의 서민갑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절임배추 하나만으로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남부산업(주)은 광주 하남산단에 본사를 두고, 국내 제조산업의 근간인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한 25년 전통의 주물제조 전문기업으로, 영광 대마산단 2만 4천111㎡ 부지에 139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주물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본사와 광주공장을 모두 영광으로 이전하게 된다. 36명의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자동차엔진부품, 로봇부품, 공작산업기계 부품 등을 생산하며 생산된 제품은 화천기공 등에 납품한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경쟁력 있는 유망 강소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도 역점시책 가운데 하나인 일자리 10만 개 창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전남에 투자하는 기업이 계속 성장하도록 해당 시군과 함께 행정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가 중점 관리하는 목포 대양산단 등 6개 산단의 현재 평균 분양률은 41.5%로 지난해 말(34.7%)보다 6.8%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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