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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조아 콘서트 뮤직 인사이드 아웃 - 2018년 6월 16일(토) 14:00
2018년 06월 06일 (수) 18:50:19 김성복 문화부장 660310ksb@naver.com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클래식 공연 ‘아이조아 콘서트 : 뮤직 인사이드 아웃’이 6월 16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아이조아 콘서트는 재미있는 설명과 쉬운 클래식 음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 발달을 자극하는 키즈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아이조아 콘서트는 다양한 감정들이 출연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처럼 어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사랑, 기쁨, 무서움, 슬픔 등의 주제를 담은 친근하고도 온화한 클래식 음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음악 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찾아보는 감정여행으로 이번 주말 온가족이 더욱 더 풍성한 감정을 함께 나누어보자.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서로 충돌하고 화해하며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감정들이 균형 속에서 공존할 때 한층 더 성장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감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면, ‘아이조아 콘서트 : 뮤직 인사이드 아웃’은 기쁨, 슬픔, 사랑, 무서움, 평화 등 각 주제에 어울리는 쉽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을 통해 각 감정이 어떤 것인지 직면하고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음악을 듣고서 부모와 함께 나누는 감정 표현을 통해 아이가 그 감정을 온연히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엄마, 아빠와 자유롭게 교감하며 음악, 그리고 감정과 함께 노는 시간을 가져보자.

태교를 비롯해 갓난아기 때부터 들어온 클래식 음악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악기가 자아내는 진동은 아이의 예민한 청각을 깨우며 나아가 아이의 두뇌를 자극한다. 그리고 스토리에 따라 진행되는 하모니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음악 전개에 따라 풍부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렇게 청각이 민감한 시기부터 들어온 클래식 음악은 아이에게 양질의 자극을 심어주게 되며, 아이에게 있어 음악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가 된다.

또한 사춘기에는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며, 성인이 되어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더라도 음악을 통해 스스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따라서 영유아기, 아동기에 클래식을 많이 접할수록 아이의 정서와 심리는 안정적으로 발달하게 되며, 꾸준한 음악 감상만으로도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렇듯 뮤직 인사이드 아웃은 아이가 건강한 감정의 탑을 쌓도록 돕는 탄탄한 바탕이자 풍부하고 안정적인 감정 발달의 밑거름인 클래식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다채로운 감정표현을 다룬 곡들은 김수지(바이올린), 배규희(첼로), 정혜진(클라리넷), 김정인(피아노), 그리고 홍기쁨(아코디언) 등 6명의 여성 연주자들이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들은 흔히 뻐꾸기 왈츠로 알려진 요나슨의 쿠쿠왈츠로 ‘기쁨’을,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으로 ‘슬픔’을 표현하며 각 곡마다 담긴 감정을 상세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엘가의 사랑의 인사, 페르귄트 조곡 중 산속 마왕의 전당에서를 연주하며 각각 ‘사랑’과 ‘무서움’이라는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리고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제2악장을 통해 마지막 감정인 ‘평화’를 연주한다. 그리고 뮤직 인사이드 아웃은 첫 시작곡인 헨델의 수상음악 제2번 라장조로 경쾌하게 막을 내린다.

좌중을 압도하는 오케스트라, 합창 등의 대규모 공연을 주로 다뤄왔던 클래식 전용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클래식을 가까이 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공연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아이조아 콘서트를 비롯해, 육아에 자주 참여하지 못하는 아빠와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인 아빠와 함께하는 콘서트, 그리고 영유아의 생애 첫 클래식 콘서트인 유모차 콘서트는 클래식의 부드러운 선율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아이들의 EQ를 자극하고, 감수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음악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해진 감정을 가족과 나눌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은 “뮤직 인사이드 아웃은 다양한 감정을 듣고 놀아보는 시간이다. 공연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성장시키는 시간을, 부모는 아이의 감정 발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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