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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2018 건축디자인 워크숍’개최
9일 개막․7월3일 최종보고회…공․폐가 활용한 동네 활성화 논의
2018년 06월 10일 (일) 12:44:02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광주광역시는 건축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광주·전남지역의 쇠퇴하고 활성화가 필요한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과 건축디자인 대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지난 9일 개최했다.

‘2018 광주건축도시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와 (사)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해‘건축자원활용과 지역 활성화 – 공·폐가 활용과 동네활성화’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건축 관련학과 교수와 건축가, 광주전남지역 학생 등 60여 명이 5개 소주제에 대해 8개 팀으로 나눠 참여했다.

먼저, 9일 전남대 2공학관 101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 중간발표회, 7월3일 최종보고회로 마무리 된다.

워크숍의 5개 소주제를 보면, 소주제 1은‘송정1동 융복합공용주민센터’로 송정1동에 산재한 공·폐가를 활용해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융복합공용주민센터 계획을 추진해 도심공공시설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송정동 중심시가지 재생 프로젝트다.

소주제 2는 임동 야구마을 공·폐가 활용을 통한 동네활성화(임동 방직공장의 쇠퇴로 임동지역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활성화 대안으로 챔피언스필드 야구경기장 유동인구를 동력으로 삼아 유동인구의 수요공간을 창출하고 북구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로 고령화된 주민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공간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소주제 3은‘대학캠퍼스를 활용한 도시활성화’다. 북구의 용봉동에 인접한 쇠퇴공간을 대상으로 대학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주목한다.

소주제 4는‘충효동 근린형재생과 동네활성화’로, 원효사지구의 집단시설 이전지를 예측해 이주단지형 근린재생을 시도하는 건축디자인 프로젝트다.

소주제 5는‘나주 역사문화구도심 한옥 공·폐가재생-동네활성화’로 쇠퇴한 나주읍성 내 서성문을 중심으로 공·폐가를 활용한 동네활성화 프로젝트다.

광주시 관계자는“오래된 단독주택지와 공·폐가에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이 시도되고 있다”며“이번 워크숍은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이 높은 광주에서 지역의 청년건축가, 교수, 학생들이 지자체와 협력해 쇠퇴된 단독주거동네를 정주형 동네로 만드는 시범사업으로, 살아있는 도시의 방향을 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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