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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신안군 A후보측 금품살포·음식물 제공 혐의 의혹 조사
신안군 J면 해당주민 40여명 줄 소환....재선거 우려목소리 커져
2018년 06월 10일 (일) 13:43:54 황승순 기자 whng04@ikoreanews.com

전남 목포경찰서(공안담당)는 6.13 선거를 앞두고 신안군에 출마한 A후보의 측근으로 부터 천만원대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로 S모씨를 비롯한 관련자 소환 등 본격 수사에 착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은 이에 앞서 신안군 자은면 소재 한 음식점에서 수 십 여명에게 음식물을 제공 했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주민들을 소환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소환된 당사자들 대부분은 특정 후보와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경찰은 금품전달과정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CCTV 영상 등을 사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13 선거 3일을 앞둔 시점에 전남의 격전지역 가운데 한곳인 신안군이 전·현직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던 지역으로 이처럼 최근 각종 선거법 위반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어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8~9일 실시한 사전투표결과 전국17개 시도지역 가운데 전남이31.73%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남평균치보다 높은37.33%로 장성 43.72%,등에 이어 6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현재 도내 선거법위반으로 234건을 적발해 이중 34건은 사법당국에 고발, 2건은 수사의뢰, 5건 이첩, 193건 경고 조치 했다이번 선관위에 적발된 불법 사례유형을 살펴보면 금품기부행위, 불법여론조사, 비방, 문자 메세지, 허위사실 유포, 인쇄물 위반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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