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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애완동물 생활 미용사 자격증 취득과정’ 경력단절여성 20명 모집
2018년 06월 10일 (일) 17:44:18 이세일 보도위원 willbr@ikoreanews.com

대구 달서구는 일자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틈새를 파고들어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20명 대상‘애완동물 생활미용 지도사 자격증 취득 사업’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2018년 5월 대구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1500만원을 확보, 구비 50만원을 더한 1550만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은 개인별 이․미용 기본 도구 세트 비용 25만원만 부담하면, 강사료, 교재비, 실습비 등 7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은 6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5강의실에서 20회에 걸쳐 반려견 이론 교육과 함께 반려견 목욕, 가위 사용법, 미용 전반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달서구는 교육이 끝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9월부터 경단녀들과 학습동아리를 함께 만들어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일대일 개별 상담과 취업정보 포털 등록을 통해 동물병원, 애견 미용숍 등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고,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창업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사업 참여는 선착순으로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모집하며,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달서구청 평생교육과 (☎053-667-32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경력단절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애견 미용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86%인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 중 두명은 한국펫미용교육진흥협회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올해 마을기업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서구청장 권한대행 정원재 부구청장은 “취업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펫 생활미용 지도사 자격증 취득 사업’이 경력단절여성들의 경력 창출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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