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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제 없는 명란 ‘덕화명란’, 와디즈 펀딩 4700% 초과 달성
2018년 06월 24일 (일) 11:13:43 윤현수 기자 rokayoon@naver.com

 23년 전통의 명란 명가 덕화명란(대표 장종수)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진행한 ‘발색제 없는 명란’ 펀딩이 목표 금액의 4716%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덕화명란은 국내 유일 수산제조분야 명장 장석준이 설립한 명란 단일 기업이다. 다른 식품은 다루지 않고 오직 명란만 연구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식품 기업에서는 보기 드물게 자체 R&D 센터까지 보유하고 있다.

◇덕화명란이 가장 관심을 두고 연구했던 것은 명란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

‘명란’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새빨간 색깔을 연상하지만, 사실 숙성고에서 갓 꺼낸 명란의 원래 색은 연한 갈색 빛이 도는 선홍색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명란이 새빨간 것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첨가한 발색제 ‘아질산나트륨’ 때문이다.

덕화명란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명란을 위해 ‘첨가물 저감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첫번째 테스트베드로 와디즈에서 국내 최초 ‘발색제 없는 명란’을 선보였다.

◇그 비결은 바로 덕화명란이 최초로 개발한 아질산나트륨 대체재, ‘덕화발효유산균’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항산화 성분을 유산균과 믹스해 만든 덕화발효유산균은 발색제와 색소를 쓰지 않고도 잡균의 번식을 막아 명란 본연의 선홍빛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기존 발색제와 달리 명란의 발효와 숙성에도 도움을 준다.

덕화명란은 염분 또한 재래식 명란의 1/3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일반적인 명란젓의 소금 함량은 무려 12% 가량이다. 복잡한 유통 과정 중 상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덕화명란은 자체 생산시설을 확보하여 유통 과정을 간소화, 염도가 낮으면서도 가장 신선한 명란을 제공하고 있다. 짠 맛이 빠진 대신 3일간의 청주 숙성으로 비린내를 잡아 명란 본연의 감칠맛이 더 살아나게 했다. 이처럼 심심하지 않은 저염 명란이라는 점 역시 덕화명란이 사랑받은 이유이다.

덕화명란 장종수 대표는 “1등 기업이 되기보다 진짜 명란다운 명란, 음식다운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 싶었다. 그 진정성 있는 고민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듯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덕화명란은 7월 신제품 ‘명란마요’와 ‘명란튜브’를 출시한다고 알려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펀딩은 종료되었지만 덕화명란 공식몰, 마켓컬리, 29CM, 텐바이텐, 미래식당 등에서도 덕화명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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