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연합모금 차 봉사(사진)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1일 마한축제 기간 중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을 위한 차봉사 활동을 전개 했다.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방차와 음료 등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하게 꾸며준 보금자리 사진을 전시했다.

특히, 제공된 한방차는 시종원광한의원 원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10여가지의 한약재를 직접 조제하여 협찬한 것으로 축제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연합모금을 위한 차봉사는 2019년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마련으로 추진됐으며 목표액 6백만 원중 324만 원의 기금이 모아졌으며 연합모금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날까지 연합모금활동과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