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면장 고승철)은 지난 8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우승희 도의원, 영암군의회 유나종 부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인사회 및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장 임명장은 24개 마을이장(신임 4명, 연임 20명)에게 수여됐으며, 이장단장으로는 용흥4리 안정마을 최정식 이장이 재 선임됐다. 사무국장에는 김영호 이장이 선임돼 2019년 금정면 이장단을 이끌게 됐다
고승철 면장은“이장님들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며 마을에 헌신적인 봉사 실천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 주민들을 어루만져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직원들은 현장 확인 행정, 섬김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을 실천하고 면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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