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 3. 5. 오후 2: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주최: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숭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3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만 18세 선거권’ 시대를 준비하는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사회와 정치권 전반에서 선거권 연령 만 18세 하향 요구가 제기되는 시점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청소년 참정권과 교육현장의 시민교육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1부 발제는 청소년 참정권 및 교육현장의 시민사회 전문가들로 구성해 청소년 참정권과 시민교육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부 토크에서는 청소년·학생들이 생각하는 ‘교실의 정치화’ 논란 해법을 자신의 목소리로 제시하는 자리를 갖는다. 발제자 및 토론자 구성과 식순은 아래와 같다.

식 순 -

□ 인사말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1부 발제 ‘청소년 참정권과 시민교육의 과제’

<‘교실의 정치화’ 논란에 대한 시민교육의 응답>

- 허진만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대표)

<모의선거를 통해 배우는 민주주의 프로젝트; 시민교육의 과제와 교사의 역할>

- 강민정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

<청소년인권운동과 선거연령 하향의 의미>

- 강민진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2부 토크 ‘청소년·학생들이 제안하는 ‘교실의 정치화’ 논란의 해법‘

<학교의 정치화가 오히려 해답이다>

김주은 (만 18세, 이리여고 졸업)

<청소년 국회의원, 지방의원, 시장, 군수가 탄생하는 나라를 꿈꾼다>

이찬영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 위원장, 고등학교 재학)

<교사와의 토론 경험이 드물고 특수한 것이 더 이상하지 않은가>

이수경 (조례만드는청소년, 경남)

<청소년의 문제입니까? 아직은 미성숙한 모든 유권자의 문제입니까?>

편대호 (인천고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