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읍, 농촌일손돕기 양파 수확 작업(사진)

영암읍은 본격적인 영농기철을 맞아 지난 14일, 종합민원과, 친환경농업과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 600평의 양파수확 및 200평 고추 유인작업을 실시해 영농기에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영암읍은 6.21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고령농가, 과수농가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적극 홍보해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단체에 연결해 지속적으로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