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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해묵은 현안문제 해결’에 속도낸다
25일 광주시청서 2019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개최…현안 협의...기존 협력과제 24건, 신규협력과제 8건을 포함한 주요 현안 논의...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센터 건립 합의
2019년 11월 25일 (월) 15:35:47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5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복합혁신센터 합의문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위광환 나주부시장./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간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가졌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5년 간 총 39개의 협력과제를 발굴·공동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24건 협력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민선7기 광주․전남 상생방안과 신규과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생협력의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협력과제를 지속 추진해 가면서 신규과제를 비롯한 8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요궐자로는 ▲핵심산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추가이전 공동대응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조성 및 발전재단 설립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 ▲‘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2020년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성공개최 협력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체계적 관리 ▲군 공항 이전 등이다.

먼저, 광주의‘AI산업’, 전남의‘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등 핵심 산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와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광주·전남 지역으로 공공기관 추가 배정 등 기관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에 대한 공동용역을 2020년에 국책연구기관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용역결과를 수용하여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문화·체육·교육·여가·창업지원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고흥 우주센터 간 고속도로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와 광주삼도~함평나산 광역도로 확충, 삼례IC~광주TG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2020년에 열리는‘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2020년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등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등산권 지질공원 T/F를 구성하여 통합본부 설치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 공항 이전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으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이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광주·전남은 1000년을 함께 해 온 공동운명체이고 동일생활권이기 때문에 상생의 길을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융·복합시대에 우리 광주전남이 똘똘 뭉쳐 단일 광역 경제·문제권으로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시너지 효과를 내고 동반성장 할 수 있다”며 “광주·전남의 역량을 결집해야 국책사업 유치뿐만 아니라 관광객이나 투자유치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광주·전남이 상생발전 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없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역사의식과 광주·전남의 공동발전이라는 큰 클 속에서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광주·전남이 동심만리(同心萬里)의 같은 마음으로 번영의 미래시대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광주와 전남은 지난해 8월 첫 회의 이후 상생협력의 길을 걸으면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며,“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양 시도의 미래 전략산업 발전 등에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관왕지래(觀往知來)라는 말과 같이, 광주와 전남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해 온 한 뿌리이자 뗄 수 없는 한 몸, 공동체이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이다“며,“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천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핵심과제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위광환 나주부시장이 광주시청에서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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