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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이레영농조합법인, 나눔문화 실천하는 따뜻한 농심
태풍피해 불구,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랑의 쌀 100포 기탁
2019년 12월 05일 (목) 14:51:36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삼호읍 관내 소외계층 돕기에 나선 엄태철 이레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백미 2톤을 삼호읍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영암군 제공
     
 

삼호읍 소재 이레영농조합법인(대표 엄태철)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희망을 담은 백미 100포(20㎏, 시가 칠백만 원 상당)을 5일 삼호읍에 기탁했다.

이번 선행은 가을철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량이 30%이상 감소됐음에도 불구하고, 미질 좋은 최고 품질(신동진)을 선별 기탁했다.

따뜻한 농심을 담은 이번 백미 기탁은 지역사회를 감동시키고, 더불어 사는 지역복지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겨 주었다.

엄태철 이레 영농조합법인 대표는“태풍으로 작년보다 수확이 훨씬 감소돼 힘이 들었지만 그럴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는 더욱 이어가고 싶었다. 힘들지만 서로 서로 보듬으며 함께 외롭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호 삼호읍장은“올해 태풍피해가 불구하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행정으로‘다 함께 행복한 삼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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