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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나는 독서비법, 가천대학교 독서코칭 오세주 교수
2020년 01월 02일 (목) 15:19:41 김다솜 기자 mikisom@naver.com
   
독서코칭지도자 오세주교수 ('독서는 인생이다'집필)

한국에서 어른 10명중, 4명은 1년에 책 한권을 읽으며 독서문화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매체의 환경이 바뀌면서 수동적 사고에 익숙해져 독서문화는 물론 수동적 사고능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 아이들의 책을 읽는 습관은 학교 공부는 설명을 듣는 방식이고, 독서의 범주는 간단한 동화책 위주나, 만화책을 보고 쉴 때는 스마트폰을 한다. 현대 아이들의 책을 읽는 습관은 읽고 이해하는 훈련이 완전히 증발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오세주 교수는 단순 아이들이 생활 패턴의 문제가 아닌 전달받는 방법에 대해서 꼬집었다. “책의 내용보다 접근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거죠 제대로 알고 하는 방법이 중요하죠.”

독서로 마음과 생각을 살찌우던 옛날과 달리 입시 자체가 목적이 된 현대의 독서는 의미와 폭이 좁아지는 데서 끝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 모은다. 정보나 콘텐츠는 너무나 다양해 졌지만 책만큼 자기 마음을 내밀하게 들여다보게 하고, 자기 힘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은 사라지는 상황이다. 오교수는 책을 읽는데 접근하는 방법을 강조 했다.

오교수는 이천지역 중심으로 20년 동안 “어린이 책읽기 지도”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받아 책을 이해해 단어들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교수의 독서철학 강의로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었다. 오교수의 비결은 떠오르는 단어를 통해 또 다른 단어를 찾는 독서를 오교수는 ‘상상단어’라 지칭했다. 상상단어를 통해 10가지 이상의 연결되는 단어를 찾아 써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지문을 보는 안목을 넓히는 방법이 있다. 오교수의 상상단어 연결법은 역사, 현대문학, 고전문학으로 확장과 훈련을 통해 사고의 폭과 창의성을 넓혀준다.

오교수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논술의 기본 토대로 창의적인 논술에 쉽게 다가가기 쉽다고 답했다. “책을 읽는데 있어 내용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받아 책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죠.”

오교수는 독서지도와 독서코칭은 다르다고 전했다. 독서지도는 책을 가지고 스토리 위주의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독서코칭은 책의 내용과 지식은 물론, 아이들의 심리치료까지 병행하는 상담 코칭이라고 밝혔다.

과거 오교수는 처음 글의 모티브를 주신 어머니를 따라 시로 글쓰기에 입문을 했다. 시를 쓰면서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힘든 일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삶에 대한 관점을 바꿔 긍정적인 태도로 생각을 바꿔 보기로 했다. 긍정적인 마음을 시와 인생에 도입하게 되고 자신의 주변 환경을 변화시켰다.

   
 

오교수는 더 많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전하기 위해 가천대학교에서 독서 코칭지도사 과정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입시키려 노력중이다. 가천대학교에서 독서코칭지도사 과정을 만들어 독서코칭 교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강사과정은 12주의 과정으로 3개월 과정을 거쳐 테스트를 보면 합격할 수 있다. 현재 가천대 독서코칭 전문과정 2기를 선착순 30명 모집 중이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독서는 인생이다’라는 전 국민 에세이 독서교양서 책을 출간했다. 책에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기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독서를 인생 자체로 받아 들였을 때 얻을 수 있는 독서의 즐거움과 유용성을 제시해준다. 독서코칭에 대한 39년의 철학, 성격,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현장까지 오교수의 그간 노하우가 담겨있다.

모든 일에서는 효율을 중요하게 여긴다. 지식을 쉽게 얻을 수는 없지만 효율을 위해서 똑똑하게 독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오교수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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