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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자가격리자 등에게 심리상담 지원
2020년 03월 03일 (화) 23:06:33 이태곤 기자 letk2002@hanmail.net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하고 있다.

감염병에 대한 일반적인 수준의 불안감과 약간의 스트레스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감정반응이나 이러한 증상이 일상적인 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정신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와 같이 일정기간 외부와 차단되어 격리된 생활을 할 경우 불안이나 무기력, 불면, 경계 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거나 계속된다면 전문가의 치료가 꼭 필요하다.

이에 남원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전문 인력을 동원해 격리자 및 가족 등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대면 심리상담, 정신건강 평가 등을 진행하며,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병원 및 심리치료센터로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이순례 남원시 보건소장은 이런 때 일수록 “충분한 수면과 식사 등 건강관리를 실천해야 한다.”면서 “혼자 힘겨워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이용해 전문가 상담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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