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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을 앞둔 29일 오전 11시쯤 전북 전북 남원공설시장을 찿는 이낙연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향해 이용호무소속 후보자가 거세게 항의 “ 이것이 사회적 거리두기냐 "
이용호 후보는 이 과정에서 바닥에 넘어지자 병원에 입원 “폭행피해” 관련 입장문을 내는 등 폭력 사태로 확산 되었다.
이낙연은 4.15총선 후보 등록이후 첫 주말 남원지역 지원 유세에 나서 민주당 후보로 남원에 출마한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지지유세를 위해 남원공설시장을 함께 방문 하였다.
무소속 이용호 후보(남원.임실.순창) 후보는 “이낙연 위원장에게 인사하고 싶다” 며 접근을 시도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용호 후보를 제지 하였다.
민주당 관계자들의 저지로 만남이 불발이되자 “사회적거리두기” 위반을 내세우며 현장에서 항의가 거세게 펼쳐졌다.계속된 항의 소동에 민주당측과 이용호 후보 측 관계자들이 뒤엉켜 당기는 몸싸움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이용호와 이강래 측 몸싸움 도중에 고성이 오고가고 했다.“마스크 쓰고 애기하라”.“세몰이 하지말라” 계속 큰 고성이 오고 갔다.
이용호 후보는 부상을 이유로 남원의 한 병원에 입원한뒤 입장문을 내고 “폭행사태” 에 대한 "공개사과 "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 및 관계자 처벌협조,민주당의 사회적 거리두기" 솔선수범 등을 요구했다.
[기자눈 팩트] 이낙연선대본부장은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면서 이날 남원 행보는 어처구니가 없는 적절하지 않는 행보이다. 아직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00여명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코로나19 방역에는 생각지도 안하고 남원 행보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방문은 바람직 하지않다.
코로나19사태로 정부가"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 "를 당부하고 있는데도 국민들에게는 엄청나게 사회적거리두기 하라고 하면서 종교.교회를 문을 열지 못하게 하고 정치인들은 막상 본인들은 이렇게 구름처럼 몰고 다니면서 지역주민들 코로나 방역 노력에 잿를 뿌리는 찬물을 끼얹는 이런 행태를 보이고 있는것은 상당한 위선이 아닌가 싶다.
자기네들 선거만 이기면 장땡이다.자기들이 하는것은 괜찮은 거고, 교회 예배 드리는것은 잘못됐다 하는 이런 생각과 이야기를 하는것은 상당한 위선 이라고 볼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과 사람사이는 2m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설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정말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세몰이가 딱 맞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날은 남원장날이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많은 인파속에 있는것 자체가 위험하다.이런 상황이면 한꺼번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수 있는 정말 위험한 상태이다 . 그런데도 민주당은 강행 하였다.
확진가 한명이라 나오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 의문이 든다.(네로남불)
또한 남원.임실.순창 21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이번 총선 선거에서 상대방을 비방. 네거티브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깨끗한 선거를 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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