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9시경 운봉에는 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전기.토목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토목하는 건설업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시멘트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수준 작업이 될 수 있서 우려가 된다.시 관리감독 담당자는 뭐 하는지 ~~  비닐도 안치고  부실공사를  초래하고 있다.

비가 오는데 콘크리트 타설하게 되면 일정하게 배합된  콘크리트에 물에 첨가하므로 콘크리트 강도가 저하되고  필요한 설계 강도가 나오지 않으므로 구조체가 약해진다.

특히, 끊어친 부부는 표면의 시멘트가 빗물에 씻겨 내려가서 부분적으로는 압축강도가 약해질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명백하게 부실공사다.

시에서도 중지하라고 했고 주민들 반발도 있었는데  주민들 무시하고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강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