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워브랜드
7.8 수 12:42
 
 기사/사진검색
> 뉴스 > 대구/경북
     
우리복지시민연합, "대구 고교 무상교육·급식 앞당겨야"
2020년 05월 28일 (목) 15:51:45 박현진 사회부기자 qaz8560@naver.com

"대구시의 고등학교 1학년은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에서 완전히 배제돼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이라며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2학기부터 전면 앞당겨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복지연합)은 지난 27명 성명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 학년별 학생 차별과 지역 차별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복지연합에 따르면 서울·부산·경남은 오는 2학기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전격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국회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돼 올해부터 고2·고3만 무상교육을 받고 고1은 배제됐는데, 당초 계획보다 한 학기 앞당긴 것이라고 했다.

이들 3개 지역 외에 제주도는 2018년부터 고등학생의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고교 전면무상급식은 2018년부터 시행 중), 충남은 지난해 1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에 이어 무상 교복까지 모두 실시하고 있다. 또 전남도 고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2018년)에 이어 지난해 2학기부터 전면적인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대구시교육청은 법 개정으로 올해 고2·고3은 무상교육을 하고, 무상급식은 우여곡절 끝에 작년 10월 31일 대구시와의 합의로 올해 고3만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올해 대구의 고1은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에서 완전히 배제돼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복지연합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움에 처한 대구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을 들고 나왔어야 할 교육청은 바로 대구시교육청"이라며 "강은희 교육감은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에서 완전히 소외된 고1 학생의 차별을 그대로 두고 무슨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복지담당자는 "예산 관계로 무상급식은 단계적으로 실시해서 2022년에는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고1 6개월 수업료를 다른 교육청보다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진 사회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TEL. 010-3795-3998 | 웹하드: korealife/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