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및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2회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및 언론인들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2회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소통으로 우리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구·군간 교류 협력 및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매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돼왔던 북구 미래의 변화되는 모습들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암 서당골 여행사업 및 칠성종합시장 상권 활성화와 별별상상 칠성야시장 개장 등의 도시활력증진사업과 침산1·산격3·복현1동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과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조성 등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북구청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들께서 앞장서서 함께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사태 속 위기 극복을 통한 평범한 일상으로의 전환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위기를 이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