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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미래세대 ‘맞춤형 지원대책’ 발표
지난 8월27일부터 영업정지 집합금지 시설 18개 업종, 100만 원씩 지급 등
2020년 09월 15일 (화) 17:20:02 정찬남 기자 jcrso@hamail.net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15일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 지키기 제 9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지원대책과 연계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심한 시민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책은 추석을 앞둔 서민들에게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준3단계 시행에 따라 지난 8월27일부터 영업을 하지 못했던 집합금지 시설 18개 업종에 대해 100만 원씩 지급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9월10일 집합금지 시설로 지정한 10개 업종에 대해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자체 지정한 집합금지 시설 6개 업종과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주점, 콜라텍에 대해 100만 원씩 추가 지원키로 했다.

o 정부 발표 지원대상(10개) :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내집단운동,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 PC방
o 광주시 추가 지원대상(8개) : 게임장.오락실, 공연장(뮤지컬, 연극 등), 실내체육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목욕탕.사우나, 멀티방.DVD방, 유흥주점, 콜라텍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광주시가 지원키로 한 8개 시설(유흥주점과 콜라텍 등)은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로는 정부  3,337개소, 100만 원씩 총 33억3,700만 원, 광주시 3,845개소, 100만 원 지원 총액 38억4,500만 원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중 연매출 4억 원 이하이고,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들에 대해 이와 별도로 100만 원씩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고,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이번에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둘째,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라 장학금’을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 중‧고등학교(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 포함)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본인이나 부모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 광주시민이다.


지원규모는 중학생 4만3,871명 / 고등학생 4만6,785명 / 대학생 약 10만 명, 기타(특수학교, 방송통신학교) 1,636명 / 학교밖청소년 약 4,000명, 총 196,292명에게 10만 원씩 총 196억2,920만 원(예상)이 지원된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은 정부에서 20만 원 씩 별도 지원될 예정이다.

셋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들에게 1인 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약 8,000명, 10만 원씩 총 8억 원(예상)이다.

넷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예식장 집합인원이 5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뷔페 영업이 중단되면서 정신적‧경제적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신혼부부 가정에 30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은 인륜지대사 중 하나로 인생에 있어 가장 축복받고 행복해야 할 시간임에도 많은 신혼부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보증인원 등으로 큰 고통과 부담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결혼 축하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상은 신랑이나 신부 중 한 사람 이상이 광주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동안 광주 소재 예식장에서 예식을 올린 신혼부부이다. 지원규모는 약 2억 원 예상된다.

이번 9차 민생안정대책 시행으로 광주시 소요예산은 총 244여 억 원으로 예상된다. 재원은 이미 편성된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지원 및 일자리 예산과 예비비 등으로 추석 이전에 신속하게 지원키로 했다.

다만 정부 종합지원대책은 국회에 제출된 4차 추경 안이 통과돼야 하므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원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정부 역시 추석 전에 지원금이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신청기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방역과 경제의 균형점을 찾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면서도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한편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물 샐 틈 없는 방역조치와 앞으로도 지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생현장을 긴밀하게 살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 발표키로 했다.

강도 높은 집합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과도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역당국으로서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널리 이해를 구하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루빨리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는 긴급 민생안정대책과는 별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주 미래에 대비해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뉴딜, 2045년 목표로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광주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상생과 안전의 휴먼 뉴딜 등 광주형 3대 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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