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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사 신축 공정율 50% 돌파 ‘순조’
10월초 골조공사 완료, 명현관 해남군수 23일 현장점검
2020년 09월 24일 (목) 15:30:59 정찬남 기자 jcrso@hamail.net
   
 
  ▲ 명현관 해남군수(우측)가 해남군청 신청사 시공사로부터 청사 건축물 공정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고 있다. / 사진, 해남군 제공  
 

해남군 청사 신축공사가 전체 골조공사 완료를 앞두고, 공정 율 50%를 돌파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신청사는 현재 6층까지 골조 공사 완료 후 마지막 1개 층과 옥탑층만 남아있으며, 군의회 청사는 골조공사 완료 후 외부마감공사를 위한 가설비계 해체를 완료한 상태이다. 10월 초 전체 골조 공사를 완료 예정으로, 현재 공정 율은 54%를 나타내고 있다.

내부에서는 마감벽체 및 전기, 통신, 소방 등 설비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어 내년 6월 준공은 차질 없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축 중인 해남군 신청사는 연면적 1만 8601㎡로 군 청사는 7층, 군 의회 청사는 5층으로 신축된다. 지상과 지하에는 총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현관 해남군수는 23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관리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명군수는 “올해 잦은 강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계획 공정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돼 골조 공사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견실한 시공은 물론 사업 마무리 시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공조 공사 완료와 함께 예정된 상량식 등 행사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생략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현장점검으로 대체했다.

아울러 청사신축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해남읍성 정비 및 군민광장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청사 골조공사로 인한 안전문제로 일시 중지된 해남읍성 정비는 연말부터 구간별로 정비를 재개하며, 군민광장 조성사업도 올해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청사 이전과 동시에 착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공사 완료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시기로 견실시공과 더불어 청사 운영·관리 및 청사이전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 쾌적한 청사에서 군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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