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공급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이 동절기를 앞두고 따뜻하게 즐기는 건강차 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녹차원은 겨울철 전통차를 재해석해 진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진쌍화’, ‘헛개열매차’, ‘진한대추’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겨울철 인기 소재를 액상차로 만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물에 희석해 즐길 수 있다.

녹차원은 새로운 맛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다양한 허브와 전통원료를 사용한 블렌딩티도 선보였다.

‘캐모마일감태차’, ‘메리골드결명자차’, ‘대추계피차’, ‘귤피생강차’는 겨울철 인기 있는 차를 베이스에 다양한 차원료를 더한 블렌딩티 티백제품이다. 각 제품은 식물성 유래의 티백에 포장하여 환경도 생각했다.

녹차원은 다양한 차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과 함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차원의 이번 신제품들은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와 녹차원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1992년 설립된 식품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티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차, 율무차 등의 건강차와 식품용 원료를 국내외 33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차 이외에 음료 베이스, 시럽, 꿀, NFC주스, 친환경 위생용품 등의 제품과 글로벌 소싱 및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