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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
-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2020년 10월 26일 (월) 15:09:53 박병삼 논설위원 겸 대기자 willbr@hanmail.net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영혁신, 기술개발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 중소기업 8개를 선정, ‘202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중소기업대상 후보로 추천된 중소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6일 열린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8개 기업 중 종합대상은 ㈜월드에너지가 차지했다.

또 △경영혁신 부문 대상 ㈜애니룩스(대표 고예름) △기술개발 부문 대상 지텍㈜(대표 유해귀) △여성기업 부문 대상 ㈜다온(대표 고은정) 등 3개 기업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신우신㈜(대표 이지우) △㈜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 △일신테크(주)(대표 김영희) △㈜한성브라보(대표 이혜용)가 수상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월드에너지는 주 생산품인 냉동기·냉온수기의 기술개발 및 수출을 통해 지역 냉방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열병합 발전설비시장을 개척한 기술 중심의 고성장 기업으로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기업에는 △경상북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일반 3억 원→ 최대 5억 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평가 시 우대 △ SGI서울보증 보증료 할인 및 보증 한도 확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경제를 이끄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

그간 도내 279여 개의 우수한 기업들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업들은 경북형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이 웃어야 도민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통해 ‘기업도시 경북’의 동행자로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는 등 잘 버텨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경북도에서도 기업의 생존을 위한 재정을 집중 투입해 악화된 경기를 끌어올리고 정체된 소비를 회복시켜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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