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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 SNS 대상'서 공공부문 종합대상 받아
-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 인정
2020년 10월 27일 (화) 13:09:14 박병삼 논설위원 겸 대기자 willbr@hanmail.net

경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 최초로 종합대상(장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도는 지난 1년간 구독자가 6만 명이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보이소TV'(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의 틀을 깬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숨겨진 보물 같은 경북의 명소 소개, 지역의 청년 크리에이터 협업,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NS 캠페인 등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구독자 7만5,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소TV'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직원이 직접 출연한 B급 감성의 재미를 담은 '니 지금 뭐하노', '유명 크리에이터 콜라보' 등의 기획 시리즈를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보이소TV'를 운영하는 뉴미디어팀은 KBS1TV '다큐 On'에 출연,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정관념을 탈피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지금 소통의 성패는 SNS와 콘텐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이번 성과는 트렌드에 발맞춰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에 집중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 공식 SNS 채널은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공공부문 '종합대상',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SNS 어워드의 최고상을 휩쓸며 공공기관 SNS 운영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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