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마정형외과의원이 11월 2일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에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달리마정형외과는 대학병원·척추관절 전문병원 등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온 김장은 원장이 개원한 척추·관절질환 치료 전문 병원이다.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진료 시 꼼꼼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환자에 꼭 필요한 치료를 하며 △신경주사치료 △초음파 주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도수·물리치료 △운동·재활치료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숙련된 도수·재활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어 재발 방지와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달리마정형외과는 최신 의료장비 시설과 깔끔하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통해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파발역 3번 출구 5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료 시간은 평일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진료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장은 원장은 “달리마정형외과의 이름은 환자의 건강한 척추·관절을 위해 함께 달리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재활까지 은평구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달리마.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