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여성 시인 중 가장 많은 한시를 남긴 남원의 여성 시인 김 삼의당 탄생 251주년 기념하고 시(時) 서(書). 화(畵). 공모대전을 통하여 김 삼의당의 삶을 조명하며 남원의 문화자산을 보전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하여 지난 27일 오전 10시에 (사) 남원시 자원봉사센타 로가디스 3층 전시실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코로나 19 인하여 행사를 축소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여 전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며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날은 행사를 축소 수상자들만 참여하여 코로나 19 대한 경각심을 갖고 행사가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김 삼의당 노래(외로운 꿈. 하늘의사랑) 발표에 이어서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심사내용 발표, 시상식 종합대상 작품발료설명, 시 대상낭독, 전국시낭송회 남원지부의 시 낭송 “열두 달을 노래하다” 대회사,기념사,축사.와 함께 기념 케익 과 기념사진 촬영 등 김 삼의당 탄생 251주년 기념식 및 제2회 전국 시(時) 서(書 ). 화 (畵) . 공모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2회 김 삼의당 시(時) 서(書). 화(畵). 공모대전을 수상한 작품들은 행사장에서 장시간 전시를 한다고 운영위원칙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