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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로밍센터 들러서 해외여행 혜택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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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런던 올림픽을 맞이해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위치한 올레 로밍센터에서 글로벌 회화앱 무료 다운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NHN 및 삼성전자와 손잡고 해외여행시 유용한 ‘글로벌회화 Plus’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8월 19일까지 한달 간 올레 로밍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레 로밍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3천원 상당의 앱을 삼성앱스(http://www.samsungapps.com)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글로벌회화 Plus’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2개국의 회화를 수록하고 언어별로 4,000여 개의 생활 표현을 제공해 해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앱이다.
또한, 올레 로밍센터에 방문하는 올레클럽 ‘슈퍼스타’ 등급 고객에게는 8월 말까지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여행자 보험이며, 올레 로밍센터에서 올레클럽 등급 확인 후 가입 가능하다.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올레 로밍센터에서 친절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레 로밍센터에서는 출국 전 로밍 관련 안내 및 다양한 로밍 부가서비스가입을 제공하여, 매달 7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로밍 전용 부스’를 인천공항에 열어 최근 급증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고객에게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내 생애 첫 데이터로밍 무제한 이벤트’와 ‘친구 추천 로밍 이벤트’, ‘어학연수 로밍+데이터로밍 무제한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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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3623@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