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심’ 알펜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700 G.C(18홀 대중제) 야간라운딩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펜시아 리조트에 따르면 총 2,565명의 골퍼가 지난 5월부터 운영된 알펜시아 700 G.C 야간라운딩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700 G.C 야간 라운딩의 색다른 즐거움과 저렴한 그린피가 알려지면서 5월 16일부터 보름동안 518명이었던 이용객이 6월 16일에서 30일까지는 783명으로 50% 이상 증가했다.
알펜시아는 700 G.C 야간 라운딩의 저렴한 그린피와 색다른 재미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여름 성수기 7·8월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알펜시아 700 G.C 야간 라운딩 그린피는 여름 성수기(8월 12일까지)의 경우 주중 90,000원 / 주말 110,000원 이며 특별 성수기(7월 27~ 8월5일) 기간 동안은 주중 / 주말 모두 110,000원 으로 일반 라운딩과 비교해 40% 이상 저렴하다.
한편 18홀 정규 코스 구성을 갖추고 있는 대중제 골프장 알펜시아 700 G.C 은 세계 명문 골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코스 구성으로 골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박세리가 1998년 US오픈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홀로 유명한 Blackwolf Run을 비롯해 최경주가 PGA투어 컴팩 클래식에서 최초로 우승한 코스인 English Turn Club 등을 모두 알펜시아 700 G.C 에서 경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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