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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단계적 일상회복 전 거리두기 3단계 연장시행
사적모임은 접종 완료자 6인 포함 10인까지, 식당·카페 24시까지 운영
2021년 10월 18일 (월) 18:40:34 정찬남 기자 jcrso@naver.com
   
 
  ▲ 해남군 제공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음달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완화된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 시행한다.

이번 거리두기 3단계 시행기간에는 사적모임인원과 식당·카페 영업시간, 결혼식장 하객 수 등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는 완화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은 10명(미 접종자 4명+접종 완료자 6명)까지 허용되며, 식당·카페는 24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의 경우 예식장 면적 4㎡당 1명을 준수하며, 식사제공 여부에 관계없이 250명(미 접종자 49명+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가능하다.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 제한과 숙박시설 객실운영 제한도 해제된다.

종교시설은 기존 수용인원의 20%에 접종 완료자 30%를 추가할 경우 수용인원의 50%까지 허용된다.

또한 실내외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일부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2주 1회 진단검사행정명령은 유지된다.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배달형태의 다방 등) 및 안마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신고, 자유업), 외국인 고용사업장, 입출항 근해어업 허가어선, 학원, 교습소(개인과외 포함), 직업소개소 종사자는 2주 1회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백신접종 완료자는 진단검사에서 제외된다.

백신접종 완료자는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됐거나, 1회만 접종하는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해야 하며, 접종완료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은 종이증명서(보건소와 읍면사무소, 정부24, 누리집), 스마트폰 전자증명서(쿠브(COOV)앱), 예방접종스티커(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8세 이상 미 접종자, 만12~17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고연령·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후 접종받을 수 있다.

해남군 10월 14일 현재 전체인구대비 1차 백신접종은 81.4%, 백신접종완료자도 74.7%를 넘어서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이번 2주간 방역상황을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의심증상시 진단검사 등 변함없는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안전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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