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10년 후 어떻게 변화 될 것인가? 이에 청소년들은 4차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에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막연함이 있다.

지난 9일 함열중학교운위원회(류동곤)은 졸업동문에게 듣는  ‘준비하는 미래의 꿈과 희망’  멘토 강연을 가졌다.
 
이갑수(삼성전기 전무) 강연자는 함열중24회 졸업생으로 10년 후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서 활용 및 적용되어 보편화 되는 시대에 모교생에게 3가지를 당부하였다.첫째, 자기 정체성에 대한 파악 할 것. 자기 자신에 대한 장점, 단점이 무엇인지?,자기가 잘하는 것에 찾아 보라. 둘째, 나의 이미지를 그려보아라.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암시를 통해 이미지트레이닝하라. 셋째, 구체적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맵을 작성하여 보라. 

이갑수 전무는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기술팀장 ㆍ삼성전기글로벌기술 센터장ㆍ삼성전기 상생협력 센터장 역임하였다. 수상은 ㆍCIO 100 AWARD 수상 ㆍ우수 기능인력육성 대통령포상, ㆍ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ㆍ삼성그룹 생산성대상,ㆍ특허 다발의상 수상하였다.

류동곤 운영위원장은 ‘지방과 시골의 공간적 개념에서 탈 공간화가 될 것이다. 어느 지역에 있느냐 보다 어떻게라는 방향성이 중요하다. 넓은 사고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하여야한다. 먼트 강연회를 통해 진로 탐색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로봇과 인공지능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스마트팩토리 등 로봇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영역에서 진행될 것이다.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