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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현장기술지원 총력
2022년 06월 01일 (수) 10:47:09 정찬남 기자 jcrso@naver.com
   
 
  ▲ 가뭄으로 생육이 더딘 고추 경작지 / 사진 =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농작물 관리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다.

1월부터 5월까지 영암군 강우량은 161mm로 평년보다 112mm가 적게 내려 약한 가뭄 단계로서 물이 많이 필요한 봄철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수분 부족에 따라 감자, 마늘, 양파 등의 생육 악화는 생산량이 감소로 이어진다. 건조한 조건일수록 해충밀도 증가해 직접 피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로 인한 2차 피해까지 나타날 수 있다.

가뭄피해 예방 대책으로는 건조한 노지 포장은 스프링클러 또는 분수 호스를 이용해 10일 간격으로 10mm 내외 물주기를 실시하고 논에서 물대기가 가능한 곳은 가급적 적기 관수해야 하며 인근 하천 등의 잔여 용수를 활용할 수 있다. 뿌리가 분포된 지면을 두껍게 복토하거나 볏짚, 비닐 등으로 피복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야 한다.

해충의 경우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로 인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피해주를 제거하거나 적용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작물 파종은 가급적 비가 내린 후 실시해야 농작물 생육에 좋으며 적기보다 늦게 파종할 경우 20~30% 정도 파종 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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