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잊혀져가는 우리 기층문화의 기록에 몰두해온 김수남 씨는, 특히 한국 전역의 굿판을 기록하여 한국 무속사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은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입니다.

그는 일본 호카이도 히가시카와 마치에서 제정한 일본 최고의 국제 사진 상인 히가시카와(東川)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일 베를린 시 주최 Shamanism now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개인전을 가진바 있습니다. 또한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특별 전시된 「한국의 책 100권」에 「한국의 굿」이 선정되어 출판되었습니다. 1988년부터는 1년에 6개월씩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아시아인들의 삶과 문화를 찍고 있습니다.

1986-1987
1988

1990-97
1999-2000
2002-2005 동아일보사 객원 편집위원
일본 류큐(Ryukyu) 대학 사회학과 외국인 객원 연구원
일본 게이오(Keio) 대학교 지역 연구소 방문 연구원
연세대학교 강사
상명대학교 예술, 디자인 대학원 사진과 강사
경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연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