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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날로그+디지털 전통시장’ 조성 본격화
-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과 고향시장 행복어울림 마당’ 공모사업 추진
2022년 07월 18일 (월) 12:16:09 박병삼 논설위원 겸 대기자 willbr@hanmail.net

경북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날로그에 디지털을 입히는 사업을 본격화 한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과 고향시장 행복어울림 마당’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물가, 고금리 등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과 유통구조가 비대면 형태로 바뀌면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위해 마련됐다.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은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연, 야시장 지원, 명절맞이 특판 행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18개 시장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 사업’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 12개 시장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와 장보기를 지원한다.

또 25개 점포를 선정해 할인쿠폰, 택배지원과 함께 홍보를 함께할 예정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상인)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내달 5일까지 경북도경제진흥원에 우편,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되며, 최종 결과는 8월 중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제는 전통시장도 온라인 진출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전통시장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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