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한다. 평소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물론이고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노력한다고 해서 
100% 질병이나 상해 등 병원에 방문할 일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이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병원비 지출은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특히 암, 뇌, 심장같이 생명과 직결된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그 타격의 정도는 
매우 심각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평소 건강관리와 더불어 종합보험 같은 
보장성 상품을 마련해 두는 것이기도 하다. 

종합보험은 하나의 상품 단위에 다양한 보장을 추가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유형의 상품을 의미한다. 다양한 보장들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을 하는 요령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합리적인 보장 설계를 위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활용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자신의 건강 조건이나 
경제적인 조건에 어울리는 상품을 찾아서 이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종합상품을 하나 활용하는 것과 다양한 개별 단위의 상품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비교를 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관리의 측면이나 중복되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 보면 
종합상품이 여러 상품을 들어 두는 것에 비해서 더 유리한 부분이다. 
중복되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중복보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청구하는 과정에서도 서류를 한 번만 
떼서 청구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종합상품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보장으로 기본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보장들이 있다.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인하여 병원 입원 혹은 수술 
등을 실시하게 되었을 때 그에 대한 비용들을 보장받게 된다. 
그러나 건강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만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운전자보장이나 일상생활 배상책임 같은 보장들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 야한 위험들로 인한 손해를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러 보장들이 있지만 특히 진단비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펴보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진단비는 모든 질병들에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같이 심각한 질병들에 대해서 설정하는 보장을 
의미한다. 진단비는 질병이 발병하게 된다면 곧바로 보장을 제공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비 자체도 높게 발생하지만 
치료 기간이 길게 설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인데 
이를 진단비로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진단비를 설정할 때에는 보장 범위를 넓혀서 설정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올라가게 되고 보장받고자 하는 액수도 높아질 
수 있다. 암의 경우 일반암의 보장 범위를 넓게 설정하고 소액암 
혹은 유사암의 보장 범위를 축소하도록 해야 한다. 만일 소액암과 
유사암의 보장 범위를 줄이지 못한다면 적어도 해당 암종에 대해서도 
진단비를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해야 할 것이다.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은 중증 질환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해놓는다면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뇌혈관질환은 뇌출혈만 보장하도록 
설계하지 말고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추가해야 한다. 심혈관질환도 
유사하게 급성 심근경색만 보장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항목을 넣어 두어야 보장 범위가 확대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고려하여 상품을 들어 두어야 한다. 
면책기간에는 보장을 전체받지 못하는 기간이며, 감액기간에는 
일부만 보장을 받는 기간을 의미한다. 이 두 기간이 모두 지나야 만 
보장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을 일찍 들어 두거나 
해당 기간을 감안하여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 또한 상품마다 
설정되어 있는 기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보장 내용들을 검색해 보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