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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9일 개막
- 대구지역 유일의 AI 전시회 동시 개최
2022년 11월 06일 (일) 14:36:48 배전무 편집부장 marsellie@daum.net
   
                 (주)엑스레이트의 "메타타운" 타이틀

대구시는 50년 미래번영을 책임질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ABB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으로의 가속화를 위한 기술의 최적화, 확장, 개척을 테마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17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와 대구지역 유일의 AI 전시회인 ‘2022 인공지능 국제산업전’은 170여 개사 700여개 부스 규모로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메타버스 서비스의 작은 거인이 대구에서 탄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 (주)엑스레이트가 비즈니스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의 내년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즈니스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메타타운"을 국내 최초로 패키지화한 (주)엑스레이트의 장유경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메타타운" 서비스는 누구나 가상 타운 공간에 들어가 간단한 조작 몇 번으로 가상 사업장을 구축하여, 직원을 채용하고 고객의 초대와 미팅 및 데모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밝혔다.

   
              (주)엑스레이트의 "메타타운" 오피스 로비

즉, 가상 사무실뿐만 아니라 학교, 전시회, 갤러리 및 공연장 등 다양한 가상 사업을 누구나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동남아, 미국에서 사전예약 등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대구 토박이 스타트업 기업의 당찬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올해는 특별한 컨퍼런스로 지역의 IT 인재를 찾아간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CT 매칭데이’에서는 지역의 예비 취·창업자들에게 ICT 관련 기술과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고 ICT 혁신기술 및 산업 현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ABB산업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도 준비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인공지능 융합연구소의 ‘AI 융합 심포지엄’도 개최돼 인공지능 관련 최신 트렌드와 응용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실현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와 ABB산업의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사이버 보안존에는 정보보안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제8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는 사이버 팬데믹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대구를 주제로, 지역의 ICT 현안들과 연관된 사이버보안 관련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 D(Data)·N(Network)·A(AI) 전문가들이 초빙된 DNA컨퍼런스에서는 지역의 D·N·A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ETRI 사업화유망기술설명회를 통해 사업화유망기술 소개 후 기술상담, 기술이전 등 기업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 5대 미래산업의 하나인 ABB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ABB산업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대구 미래 50년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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