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험은 태아일 때 가입할 경우 신생아 보장을 받도록 준비할 수 있다. 임신
확인 후 일정 기간 내 태아 특약에 가입하면 출생 직후 보장이 개시된다. 
인큐베이터 입원이나 선천성 질환 등으로 인한 입원, 수술비 보장이 그 예시다. 
다만 자녀를 위한 신생아 관련 보장을 구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로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은 것들에 대한 보장을 무리하게 구성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기형아 1차 검사를 받기 전 태아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받게 되면 가입에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상품에 따라 태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은 서로 다를 수 있다. 
특약의 종류와 가입 기간 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개 있다. 
그중 한 가지로 익숙한 인터넷 기반의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가
있을 수 있다.

신생아 특약의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되도록 설계할 수 있다.
사이트 내에서 상품에서 구성 가능한 특약에 관해서도 자세히 체크해봐야 한다.
그전에 피보험자의 가족력 등에 관해서 잘 알아두면 상품 설계에 도움 될 수 있다.
그래야 납입 비용 대비 적절한 보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과정 없이 가입을 진행한다면 보장에서 부족한 점이 생길 수 있다.

일부 성인들은 어린이보험 쪽으로 보장성 상품 가입을 계획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상품의 이름에 어린이가 들어가 있지만 어른들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만 30세 이전의 성인이라면 어린이 상품으로 보장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 있지만 어린이 상품 쪽으로 알아보는 이유가 있다.
보장 범위나 보험료 등과 관련해 어린이 상품이 긍정적인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조건에 부합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기능이 상품 내에 있을 수 있다.
즉 이와 같은 납입료 면제 기능은 가입자에게 유리한 점을 제공할 수 있다. 어린이
상품이 성인 상품에 비해 그 조건을 상대적으로 더 넓게 허용해주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 상품이 성인 상품보다 보장성이 조금 더 높은 편에 해당할 수 있다. 
납입 비용도 성인 상품보다 어린이 상품에서 더 낮게 산정될 수도 있다.

물론 모든 상품에서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의 검토가 필요하다.
상품에서 제공하는 설명서나 약관을 상세하게 읽어봐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보장을 설계할 때 어떤 것부터 포함시켜야 할지 조금은 난감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의료비 문제를 일으키는 요소나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생각하면 된다.
가령 암 등과 같이 수술 등을 여러 번 받을 수 있는 질병 등이 있을 수 있다.

진단비를 지급하는 특약을 살펴볼 때는 보장 가능한 암의 종류를 잘 살펴야 한다.
종류를 특정해 보장이 제한된 특약보다 보장 범위가 폭넓은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암 외에도 뇌혈관이나 심혈관질환 등도 못지않게 중증 질병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 부분도 진단비 지급 대상이 되는지도 함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아이들의 부주의로 인해 골절, 화상을 입게 된 경우도 진단비를 받도록 해야 한다.

골절 및 화상 관련 진단비 특약에서는 지급 기준 등을 명확히 따져야 한다. 지급
기준이 다른 상품보다 다소 높다면 보장받는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다. 상대적으로
보장 조건이 낮아 지급 절차가 완만한 것 위주로 훑어봐야 한다. 수술비, 입원비
및 후유장해 관련 진단비 지급에 대한 특약 등도 마련돼 있다. 필요한 만큼 
적재적소 알맞게 보장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어린이보험은 단기 보장이 아닌 장기 보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기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짧은 것보다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험료와 관련해 만기 환급형, 순수 보장형 등의 특징도 짚어보고 넘어가야 한다.
만기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신 보험료가 환급 없는 유형보다 올라갈 수 있다.
저축성 혹은 보장성 어떤 곳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야 한다.
유형 선택에 따른 보험료 차이도 비교사이트
(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