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전문 기업, 세노컴퍼니가 일본 흡연자들 사이에서 핫한 니코틴이 없는 궐련형 전자담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노컴퍼니가 판매하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타르, 니코틴등의 담배와 전자담배의 유해물질 없이 국화, 대나무잎, 섬유, 꿀 등의 천연추출물과 비타민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전자담배보다 타격감과 연무량이 우수하게끔 특허기술공법으로 제조하였다고 한다.

사이즈는 길이 45mm, 직경 7.2mm 아이코스와 차이코스 등과 같은 니들 타입 전자담배나 블레이드타입 전자담배와 호환된다. 또한 멘솔, 레몬, 블루베리, 커피 등 4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맞게 피울수 있다고 한다.

일본시험분석센터 JFRL에서 니코틴 무검출을 확인하고 물질안전보건자료 MSDS를 토대로 유해물질 성분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3월내 니코틴이 없는 연초형 허브스틱 담배도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세노컴퍼니가 판매하는 니코틴 없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복스 니코틴제로 허브스틱' 이라고 하며, 연초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3세대 담배 허브스틱의 대대적인 시장공략을 위해 전국 지역독점 영업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고 세노컴퍼니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용품, 건강용품, 의료기기, 가전기기 등도 함께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독점권한을 함께 준다고 한다.

세노컴퍼니의 관계자는 "영업력이 우수한 분들을 우선시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10명에게는 가맹비, 계약금 없이 무자본으로 대리점을 할 수 있는 권한과 영업력이 우수할 시 총판권도 부여할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세노샵 내 대리점모집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