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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매출 328억・영업이익 13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 지역 대표 MICE 전시켄벤션센터로 거듭나
2023년 02월 27일 (월) 14:32:06 배전무 편집부장 marsellie@daum.net
   

대구 엑스코가 지난해 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대표 MICE 관련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실적을 심의·의결한 결과 매출액, 영업이익 및 행사 개최 건수 등 모든 분야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엑스코는 밝혔다. 

지난해 2019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매출액 328억,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한 엑스코는 2021년 대비 매출액은 84억 원이 증가되고, 영업이익은 엑스코 설립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2019년 3억 원의 4배 이상의 실적이다. 

전시장 가동률도 52.3%로, 2021년 전시장 확장으로 2배 넓어진 공간을 2년 만에 50% 이상으로 가동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 전시컨벤션센터가 전시장을 확장하고 전체 가동률을 50%까지 회복하는 데 평균 7년이 소요되는 점과 비교하면 엑스코는 확장 2년 만에 전시장이 활성화되었다는 지표라 의미가 깊다.

올해 엑스코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소비재와 산업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역대 최대인 125건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장 목표인 55% 가동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대구 5대 미래산업과 관련한 주관 전시회 규모도 확대한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규모는 30% 늘어나고 참가업체도 20% 이상 증가되어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국제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대구가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로서 육성하고 있는 지능형 자동차부품 및 UAM분야를 결합하여 전시회 규모를 50% 이상 확대 개최할 예정이고, 메디엑스포와 첨단의료기기산업전은 지역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주력하여 엑스코 동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ICT융합엑스포와 로봇산업전시회도 ABB와 로봇분야를 확대하고 스타트업, 유망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특별관과 활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확대 운영하여 개최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국토교통기술대전 등 정부 정책 관련 수도권 전시회를 지속 유치하여 지역 기업들에게 산업육성 핵심정책과 미래 전략기술들에 대한 공유 및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의 우수 기업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이드인대구페스타도 신규로 엑스코에서 기획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가 홍준표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엑스코가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성장하고 지역 MICE산업의 앵커시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시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엑스코는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쾌적한 시설과 내실 있는 콘텐츠로 MICE산업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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