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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시 국민적 저항
박찬대 "일방통행, 역주행하는 것은 정권의 몰락만 자초할 뿐"
2024년 05월 20일 (월) 11:17:03 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외압의 실체를 밝히자는 국민적 요구를 거부한다며 국민적 저항이 반드시 뒤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해병대원 특검 전면 수용, 배우자 의혹 방탄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이라고 강조했다.

또 "배우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방해하고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진실을 노골적으로 은폐 한다고 한다면 국민들께서 가만히 있겠느냐"고 목청을 높였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을 거부한다면 우리 국민은 대통령과 정부를 거부하게 될 것이며 총선 참패에도 전혀 교훈을 찾지 못하고 일방통행, 역주행하는 것은 정권의 몰락만 자초할 뿐"이라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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