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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검색형블로그 광고의 허와 실
2012년 08월 24일 (금) 04:03:54 박훈영 기자 phy3623@ikoreanews.com

최근 광고분야에 있어 블로그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블로그광고는 홈페이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객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방문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광고적인 목적으로 운영하는 여러 서비스업체(병의원, 피부관리실, 피트니스클럽, 대출상담, 보험설계, 심지어는 법률사무소까지)들은 자체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할 뿐만 아니라 다른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에 해당 업체의 글을 싣는 것 까지 매우 다양한 광고형태의 블로그광고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제 3자 블로그는 주로 이용후기 등을 파워블로그들의 블로그에 포스팅 함으로써 그 제품이 매우 우수한 것인 것처럼 표현을 하여 방문자들로 하여금 쉽게 그 제품에 다가서게 한다. 이 때 제품의 질이 낮아 블로그와 매칭이 안될 때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 광고법 위반이 발생되게 된다.

블로그 광고 중에서 요즘 각광을 받는 것은 검색형작업블로그이다. 이름이 생소하긴 하지만 그 뜻은 매우 쉽다. 이런 블로그들은 일반적으로 제작에 있어 별도의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은 키워드 작업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제목문구에 필요한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많이 넣어주고 문단의 첫 단어에 반드시 키워드를 넣어 주고 설사 말이 되지 않더라도 그대로 진행한다.

 심지어는 다른 블로거의 글을 발췌해 와서 원하는 키워드들로 도배를 하여 저작권을 피하면서도 별도의 키워드 작업을 하게 된다. 이렇게 탄생된 블로그는 해당 키워드를 포털에서 검색을 할 때 블로그 검색에 있어 상단에 위치하게 되어 클릭을 유도하게 된다.

그러나 방문자가 이 블로그에 방문을 한다고 해서 구매전환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일 수 있다. 아무리 상단노출이 되어도 일반적으로 하루에 몇 백 명 이상의 방문자수가 발생되기는 쉽지 않으며 디자인과 컨텐츠 내용에 충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문자는 오히려 이 제품이나 사이트에 불신을 줄 수도 있다.

검색형작업블로그라 불리는 이러한 블로그들은 보통 포털에서 스팸블로그로 인식되어 약 2-3개월 길어도 4개월 정도면 블로그가 검색이 되지 않는 스팸블로그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블로그 관리자는 이 블로그를 버리고 다른 새로운 계정의 블로그를 만들게 된다.

(대부분의 포털에서는 개설초기의 블로그 들은 검색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상례이다. 물론 적절하게 포스팅 수가 채워져야 한다. 이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

그렇다면 블로그홈피라는 것은 무엇일까? 블로그홈피는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대치한 개념이다.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의 기업홈페이지라도 광고 없이는 일평균 100명의 방문자가 나오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커뮤니티 속에 들어 있는 블로그는 적절한 블로그가 형성되면 하루에 몇천명 심지어는 10만명씩 방문자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이점을 이용하여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활용하면 방문자가 저절로 얻어지는 꼴이 되어 훌륭한 광고모델이 될 수 있다. 물론 블로그홈피는 디자인도 홈페이지에 버금가는 디자인을 만들어야 하고 심지어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처럼 심을 수 있어야 한다. 운영은 또 다른 별개의 문제이다.

블로그홈피는 운영에 있어 지나치게 많은 포스팅을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컨텐츠의 질적 저하가 올 수 있고 그 만큼 커뮤니티활동을 하는데 시간적 제한이 오기 때문이다. 블로그홈피의 또 하나의 장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모든 모바일기기(특히 아이패드)에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아이패드는 플래쉬가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가끔은 해당 사업장의 홈페이지를 아이패드로 보고 깜짝 놀라는 사장님도 많다. 즉 화려한 디자인과 많은 조회 수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홈피는 별도의 작업 없이도 모든 모바일기기에 왜곡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모바일홈페이지와 같은 별도의 홈피제작에 필요한 비용도 확 줄일 수 있게 된다.

주로 병의원부터 다양한 업종의 블로그홈피(웹블로그)를 제작운영하는 국내의 한 회사는 보통 3개월 정도 운영을 하면 일평균 1000명에서 2000명선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 6개월 이상 운영된 블로그들을 보면 3000-5000명 정도까지도 일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이 경우 1년이면 100만 명 이상에게 간접광고를 해주는 부가 효과가 있으며 방문자들은 이 사이트에 무한한 신뢰를 보여 주게 된다고 한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단순히 만들어서 광고하고 검색블로그를 지향하는 것 보다 이러한 블로그홈피를 제작하여 운영하는 것이 기업과 사업장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디넷자인코리아 블로그운영팀 이현정이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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