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경남지역 방산업체 CEO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군 전력화 현장 및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하였다.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3년 방위산업관련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소개하고 방산수출 확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방산업계의 의견수렴 및 협조를 당부하였다.


간담회 이후에는 인천함 등 해군 전력화 현장을 확인한 후, 잠수함 및 전투함을 생산하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인력을 격려하고, 품질개선과 국산화 노력을 당부하였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국산화 및 방산수출촉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정부와 업계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