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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장동건, 설연휴 전격 무대인사 |
| 일본 프리미어 직후 한국 관객들 위해 설연휴 반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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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개봉한 판타지 대작 <무극>의 주연 배우 장동건은 설 연휴에도 국내 관객들을 위해 무대인사를 하는 남다른 투혼을 발휘해, ‘역시 대한민국 대표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설 연휴 첫째 날인 1월 28일(토) 강변CGV에서 시작되는 장동건의 <무극> 무대 인사는 메가박스, 피카디리, 대한극장, 롯데 에비뉴엘, 서울극장, 판타지움, 시네씨티, 시너스 센트럴, MMC 등 서울 강남, 강북지역의 주요 극장을 거의 모두 방문하는 매우 빡빡한 일정. <무극>의 개봉을 기다려온 수많은 국내 관객들을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장동건은 무려 10개에 달하는 개봉관을 전격 방문하여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아시아 프리미어의 마지막 행사인 일본 프리미어를 진행 중인 장동건은 스케줄이 도저히 허락 되지 않아 하루 만에 모든 무대 인사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영화사 관계자 및 주위 스탭들은 무리한 스케줄로 배우의 컨디션이나 건강을 고려해 배우에게 국내 무대인사를 조심스럽게 제안했으나, 언제나 성실한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장동건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수락, 전격적으로 국내 무대인사를 진행 하기로 했다.
지난 19일에 열린 <무극> 기자회견에서도 장동건은 판타지 영화 <무극>은 국내 관객들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다른 그 어떤 나라보다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중국에서 개봉주에만도 111억원에 다다르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4주 만에 9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는 유례없는 히트를 기록한 <무극>은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를 누비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장동건의 스타 파워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무극>은 전쟁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 시간을 알 수 없는 미지의 대륙.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노예 ‘쿤룬(장동건)’과 절대 미(美)를 얻은 대신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왕의 여자 ‘칭청(장백지)’, 그리고 패배를 모르는 승리의 장군 ‘쿠앙민(사나다 히로유키)’ 사이의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그린 판타지 서사 액션이다.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눈부신 영상만큼이나 아름다운 투혼을 발휘하여 진행되는 장동건의 <무극> 무대인사는 설을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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