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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 |
| - 책 읽는 도서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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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과 함께하는「책 읽는 도서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도서전시회는 ‘제12회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창의적인 조직문화 창출과 자기계발를 위하여 책 읽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 신간 및 명사 도서, 베스트셀러, 혁신관련 도서 등 200여권이 전시되었다.
중구청 관계자는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독서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도서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 ▷독후감 경진대회, ▷도서대출 우수 직원 선발 문화상품권 지급, ▷책 읽기 릴레이 사업 등 다양한 독서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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